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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정상급 마술사 출동 '매직페스타' 열린다

등록 2025.05.24 06: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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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환상의 마술쇼…부안군민 대상 90% 할인 혜택

부안예술회관, 정상급 마술사 출동 '매직페스타' 열린다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예술회관이 다음달 10일 오후 7시30분, 대형 마술 콘서트 '부안매직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매직페스타는 부안예술회관이 직접 기획한 공연으로, 국내 최정상급 마술사들이 출연해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무대를 선보이는 가족형 마술쇼다.

공연은 ▲몽환적 시각효과의 아트버블쇼 ▲의상이 눈 깜짝할 사이 바뀌는 고난도 퍼포먼스 커스텀체인지 ▲마술과 서커스를 접목한 매직서커스 ▲관객 참여형 체험 마술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관객과의 소통과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무대에는 마술사 김륜형, 유원석, 최강보, 이창민, 오은영, 이진규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마술사들이 출연해 완성도 높은 마술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부안군민은 90% 할인된 1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 발권 또는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저녁을 선사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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