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종합장사시설 대안부지 7월11일까지 공모 등

양주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은 마을회의를 통해 전체 주민의 60%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하며, 부지 요건은 면적 50만㎡ 내외로 화장로 12기와 장례식장, 봉안당 등을 포함한 종합장사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
최종 부지로 선정되는 마을에는 100억 원 이하의 기금사업과 함께 시설 내 편의시설에 대한 운영권이 주어진다.
더불어 해당 마을이 속한 읍·면·동과 시설 반경 2㎞ 이내 지역에도 각각 150억 원 이하의 기금사업이 지원될 예정이다.
시는 접수된 신청 마을에 대해 자격 요건을 검토하고 원안 부지인 방성1리와 비교해 더 적합한 곳을 최종 부지로 확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청 과정에서 마을 회의나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명 요청이 있을 경우 장소 관계없이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한편 양주시는 2023년 8월부터 10월까지 공모 절차를 진행해 같은 해 12월 방성1리를 사업 부지로 선정한 바 있다.
◇양주시, '2025년 전산회계 사무원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
경기 양주시가 6월17일부터 20일까지 '양주시일자리센터'에서 2025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전산회계 사무원 양성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양주 시민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취업률을 제고하고자 실시하는 무료 교육으로 모집 인원은 12명이다.
신청 자격은 관내 거주하는 만 28세 이상 만 50세 이하 구직자이며 다만 직장 4대 보험 가입자 및 개인 사업자, 타 국·도비 지원 취업프로그램 참여자는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하여 양주시일자리센터(양주시청 내 양주고용복지+센터 1층)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내부 심사에 의해 선정된 12명의 교육생은 북부 직업전문학교에서 7월10일부터 7월30일까지 15일 동안 총 60시간의 전산회계 1급 자격증 취득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 수료 후 자격증 취득 및 취업 연계 일자리 상담 등의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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