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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사무역기구 "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 인근서 유조선 공격"

등록 2026.04.18 20: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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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AP/뉴시스]영국해사무역기구(UKMTO)는 18일(현지 시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소속 고속정 2척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유조선에 발포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11일 아랍에미리트(UAE) 코르파칸에서 바라본 호르무즈 해협의 모습. 2026.04.18.

[호르무즈=AP/뉴시스]영국해사무역기구(UKMTO)는 18일(현지 시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소속 고속정 2척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유조선에 발포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11일 아랍에미리트(UAE) 코르파칸에서 바라본 호르무즈 해협의 모습. 2026.04.18.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는 18일(현지 시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소속 고속정 2척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유조선에 발포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가디언에 따르면 UKMTO는 유조선 선장을 인용해 이날 이들 고속정 2척이 오만 북동쪽 20해리(약 37㎞) 지점에서 무선 교신을 통한 사전 경고 없이 접근한 뒤 발포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유조선과 유조선에 탑승한 선원들은 안전한 상태라고 가디언은 전했다. 당국은 현재 사건을 조사 중이다.

UKMTO의 발표는 이란 측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 조치를 재개했다는 보도 후 나왔다.

앞서 이날 CNN은 이란 국영 매체를 인용해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행을 전면적으로 감독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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