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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참사 2기 유족대표단 구성…전남지사와 첫 만남

등록 2025.05.27 18:00:00수정 2025.05.27 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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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 시행 맞춘 지원, 공항 안전 방안 등 논의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23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 사고기종 B737-800 퇴역,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하고 있다. 2025.05.23.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23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 사고기종 B737-800 퇴역,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하고 있다. 2025.05.23.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제2기 유가족협의회 대표단이 27일 출범 이후 첫 만남을 갖고 특별법 시행에 맞춰 유가족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그동안 유가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전남도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자는 취지 등으로 마련됐다. 제2기 유가족협의회 대표단은 지난 17일 유가족 총회에서 선출됐다.

김 지사와 김유진 제2기 대표를 비롯한 유가족 상임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사 이후 경과와 향후 협의회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김 대표는 "그동안 유가족을 지원해준 것에 깊이 감사하다. 새롭게 출범한 제2기 대표단은 유가족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원과 치유에 책임있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전남도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김 대표를 비롯해 새롭게 출범한 2기 대표단의 활동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표단과 적극 소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무안공항도 안전한 공항으로 거듭나도록 최적의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내달 30일 특별법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관계법령이 실효성 있게 시행되도록 유가족 지원사업 추진에 협력을 강화하고 무안국제공항이 안전한 공항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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