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30주년' 대동문화재단…"또 다른 시작" 기념식·공연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
소향·장사익 등 '울림' 특별 공연도
![[광주=뉴시스] 대동문화재단 30주년 기념식. (사진=대동문화재단 제공) 2025.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9/NISI20250529_0001855314_web.jpg?rnd=20250529110537)
[광주=뉴시스] 대동문화재단 30주년 기념식. (사진=대동문화재단 제공) 2025.05.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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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대동문화재단이 설립 30주년을 맞아 29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기념식을 연다.
대동문화재단은 이날 오후 5시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에서 '30주년 기념식'을 연다.
기념식은 '함께 걸어온 30년, 또 다른 시작'이라는 주제로 지난 3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30년을 약속하는 비전 선포의 시간을 가진다.
기념식에는 축하 공연도 1시간40분간 열린다. 소향, 장사익, 김향순, 김산옥, 돋움 무용단과 빅맨싱어즈, '소뉴' 파디스타 임창숙이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1995년 설립된 시민 문화단체인 대동문화재단은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전남 지역 청년들이 발족한 문화 단체다. 문화잡지 격월간 ‘대동문화’ 발간, ‘대동전통문화대상’ 운영 등 다양한 문화 관련 사업을 펼쳐왔다.
광주문화유산돌봄센터와 충장22복합문화센터, 남구사직골문화센터, 남구효천문화센터 등을 통해 시민 향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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