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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장 항타기, 아파트로 넘어져…사고 수습중

등록 2025.06.05 23:02:18수정 2025.06.06 00: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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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양효원 기자 = 5일 오후 10시13분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 현장 중장비 항타기가 인근 아파트 쪽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크레인이 넘어져 아파트로 기울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주민 대피 방송을 한 뒤 통제선을 설치한 상태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가 난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14층짜리로 60가구가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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