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사회적기업에 '융자→투자' 전환
2026년 상반기 중 '1호 임팩트 펀드' 조성 계획
![[화성=뉴시스]화성시가 5일 모두누림센터에서 화성시 임팩트펀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2025.06.08.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08/NISI20250608_0001861600_web.jpg?rnd=20250608120559)
[화성=뉴시스]화성시가 5일 모두누림센터에서 화성시 임팩트펀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email protected]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임팩트 투자에 팔을 걷어붙였다.
8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앞서 지난 3월 '화성특례시 임팩트펀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지난 5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임팩트투자는 재무적 수익을 낼 뿐만 아니라 사회나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나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을 말한다.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화성시는 임팩트투자를 위한 '임팩트펀드'를 조성해 기업의 재무적인 안정성을 높이고, 기후·환경·사회문제 해법을 찾는 소셜벤처와 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용역은 주식회사 트리플라잇이 진행 중이다. 내달 완료를 목표로 ▲국내외 임팩트펀드 조성 사례 및 법령 검토 ▲화성시 제1호 임팩트펀드 기본계획 수립 ▲임팩트펀드 운용 체계 및 관리 방안 도출 등의 과제를 진행 중이다.
시는 다음 달까지 임팩트펀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을 마치고, 투자심사와 화성시의회 동의를 거쳐 2026년 상반기 중 화성시 제1호 펀드 조성을 위한 출자 공고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임팩트펀드가 조성되면 그 동안 진행하던 사회적기업 금융지원 방식이 '융자' 중심에서 '투자' 중심으로 바뀌고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외연이 확장될 거란 게 시의 전망이다.
정명근 시장은 "임팩트펀드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는 데 든든한 발판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화성특례시가 민간 투자와 공공의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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