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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된 계화초교, 교육과 기억의 전시공간으로 재탄생

등록 2025.06.09 17: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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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지음부안학교역사관' 개관식

[부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부안교육지원청은 9일 폐교된 계화초등학교 일부를 새롭게 단장한 '지음부안학교역사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2025.06.09. photo@newsis.com

[부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부안교육지원청은 9일 폐교된 계화초등학교 일부를 새롭게 단장한 '지음부안학교역사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2025.06.09. [email protected]

[부안=뉴시스] 윤난슬 기자 = 폐교된 초등학교가 지역 교육의 역사와 공동체의 기억을 담은 전시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전북특별자치도부안교육지원청은 9일 폐교된 계화초등학교 일부를 새롭게 단장한 '지음부안학교역사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음부안학교역사관은 폐교를 교육의 역사와 지역의 기억을 품은 의미 있는 공간으로 되살려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지역과 함께 걸어가는 교육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조성됐다.

역사관 내부에는 부안 관내 학교의 연혁, 폐교와 개교 현황, 과거의 교육 활동 사진, 교명판 등이 전시돼 있다.

앞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개방해 부안 교육의 발자취를 함께 기억하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거석 전북교육감, 부안 관내 학교장,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국민의례, 환영사, 축사, 테이프 커팅, 전시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부안교육지원청은 9일 폐교된 계화초등학교 일부를 새롭게 단장한 '지음부안학교역사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2025.06.09. photo@newsis.com

[부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부안교육지원청은 9일 폐교된 계화초등학교 일부를 새롭게 단장한 '지음부안학교역사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2025.06.09. [email protected]

김수안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기념사에서 "지음부안학교역사관은 단순한 전시관이 아니라 부안 교육의 살아 있는 자산"이라며 "폐교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라는 희망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지음(知音)'이라는 이름처럼 이곳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어울리는 따뜻한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전북교육이 지향하는 실력과 인성 교육이 이 공간을 통해 더 넓게 퍼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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