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박원숙, 친척 관계였다 "6촌 사이 다시 화제"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박소담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가 죽음(박소담)이 내린 심판에 의해 열두 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오는 15일 공개. 2023.12.13.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2/13/NISI20231213_0020161076_web.jpg?rnd=20231213120018)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박소담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가 죽음(박소담)이 내린 심판에 의해 열두 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오는 15일 공개. 2023.12.13. [email protected]
11일 업계에 따르면, 박원숙과 박소담은 6촌 지간인 사실이 온라인에서 다시 회자되고 있다.
박원숙 사촌오빠의 손녀가 박소담인 사실은 이미 지난 2019년 박소담이 흥행 영화 '기생충'에 출연하면서 조명됐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가족 관계로 엮여 있음을 굳이 숨기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이 사실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고, 이를 뒤늦게 한 대중이 떠들썩하게 반응하면서 재주목 받는 모양새다.
특히 두 배우의 외모가 닮지 않아 신기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여기에 "배우로 가족 내력이다" "연기력 DNA가 특히 닮았다" 등의 반응도 있다.
![[서울=뉴시스] 배우 박원숙이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갑시다' 시즌 3에서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사진=KBS 제공) 2025.06.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3/NISI20250603_0001858670_web.jpg?rnd=20250603090042)
[서울=뉴시스] 배우 박원숙이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갑시다' 시즌 3에서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사진=KBS 제공) 2025.06.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박소담은 2013년 영화 '소녀'로 데뷔했다. '검은 사제들'에서 악령에 빙의된 소녀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기생충'을 통해서는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영화 '경주기행'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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