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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CJ ENM, 정부 콘텐츠 활성화로 티빙 성장 가속화"

등록 2025.06.13 09: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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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CI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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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NH투자증권은 13일 CJ ENM에 대해 "유리해진 업황에 힘입은 수혜가 두드러질 사업자"라며 "한중 관계 개선은 콘텐츠 및 음악 부문의 수혜로, 신정부 K콘텐츠 활성화 정책은 티빙 성장 가속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9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중 관계 완화 흐름 및 신정부 K콘텐츠 활성화 정책에 따른 수혜 두드러질 사업자"라며 "한한령 해제 시 K콘텐츠(드라마·예능) 수출 및 K팝 공연 재개 양쪽으로 수혜 기대되며, 신정부의 토종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육성 기조로 티빙의 성장세 역시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중국 현지화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 확보도 목전"이라며 "모멘텀 풍부한 구간 10일 공정위는 티빙-웨이브의 임원겸임 방식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덧붙였다.

또 "최종 결합 완료 시 MAU(월간활성이용자수) 기준 국내 2위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는 콘텐츠 수급 측면의 협상력 강화와 광고 매체로서의 입지 강화 등 사업 역량 측면에서의 유의미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음악 부문은 다음달 17일 방영 예정인 '보이즈2플래닛'을 통해 중화권 보이그룹 론칭을 앞둔 가운데, 한중 관계의 개선세 가속화되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연결 매출액 1조3000억원, 영업이익 471억원으로 컨센서스 상회 예상한다"며 "미디어 부문은 프로야구 개막으로 티빙이 성장세 이끄는 가운데 광고 업황의 점진적 회복세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끝으로 "콘텐츠 부문은 피프스시즌 납품 에피소드 수 확대에 따른 적자폭 감소, 음악 부문은 아티스트 활동 확대(라포네 중심) 및 플래그십 프로그램(스우파3) 확대 효과를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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