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영업자 봉사단, 호국보훈의 달 맞이 후원물품 전달
![[광주=뉴시스] 광주지역 자영업자 봉사단체인 337 봉선화 봉사단은 14일 광주 광산구 신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여름이불 16채(5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사진 = 337 봉선화 봉사단 제공) 2025.06.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4/NISI20250614_0001867269_web.jpg?rnd=20250614144255)
[광주=뉴시스] 광주지역 자영업자 봉사단체인 337 봉선화 봉사단은 14일 광주 광산구 신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여름이불 16채(5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사진 = 337 봉선화 봉사단 제공) 2025.06.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지역 자영업자 봉사단체인 337 봉선화 봉사단은 14일 광주 광산구 신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여름 이불 16채(5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매달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눔에 앞장섰다.
후원품은 24일 열리는 보훈대상자 초청 감사행사에서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화진 봉사단 대표는 "4년차 매달 빠지지 않고 육아원, 양로원 등 시설에 십시일반 모아 생필품이나 필요한 물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바란다"고 밝혔다.
봉선화 봉사단은 '봉사를 선도하는 화목한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매달 한 번씩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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