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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식] '2025 청년정책 네트워크 연합 워크숍' 등

등록 2025.06.16 21: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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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2025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연합 워크숍' 현장. (사진=시흥시 제공).2025.06.16.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2025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연합 워크숍' 현장. (사진=시흥시 제공)[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14~15일 관내 거북섬 일원에서 '2025 청년정책 네트워크 연합 워크숍'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거북섬 주변은 시흥시 청년 스테이션과 해양·관광 레저의 중심지로 주목받는다.

임병택 시장과 공직자,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청년 정책위원회·청년 정책협의체·청년 정책 응원단)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청년들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등 다양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의 강령은 '작동 모의'로, '작은 아이디어로 당연함을 뒤집어 모두가 함께 만드는 의미 있는 청년정책'이라는 뜻을 담았다. 참석자들은 직접적인 체험 등을 통해 현안을 확인하고, 새로운 정책 발굴에 주력했다.

[시흥=뉴시스] '이탈민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참가 탈북민들이 태극기 문양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시흥시 제공). 2025.06.16.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이탈민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참가 탈북민들이 태극기 문양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시흥시 제공). [email protected]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 협의회 '이탈민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 협의회는 최근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주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행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남·북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원주로 이동한 뒤, 소금산 그랜드밸리 케이블코스 체험을 시작으로 만찬, 자기소개, 오락 등을 통해 소통하며 친목을 다졌다. 뮤지엄 산과 법천사지 유적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역사와 문화도 체험했다.

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가운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정착을 돕는 따뜻한 계기 마련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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