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LG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규시설 투자에 1조2600억원을 투입한다고 17일 공시했다. OLED 신기술을 적기에 준비하고 인프라 투자를 통해 미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투자 규모는 자기자본대비 15.61%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공시한 날부터 이달 30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