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혜정, '외도 2번' 남편과 '40억원' 이혼설에…

등록 2025.06.18 00: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이혜정. (사진 = SBS TV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2025.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정. (사진 = SBS TV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2025.06.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남편인 산부인과 전문의 고민환과 이혼설을 언급했다.

이혜정은 17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고민환과 이혼했다는 가짜 뉴스가 많이 나온다며 이를 다뤘다. 

특히 이혜정이 남편에게 40억 원을 주고 이혼했고, 남편은 그 돈으로 새 여자와 결혼했다는 내용의 가짜 뉴스가 널리 퍼졌다고 했다.

이혜정은 남편에게 해당 가짜 뉴스를 보여줬다.

그러자 고민환은 자신의 인생이 기구하다며 "어차피 이혼 소리 들을 건데 자기 40억 어디 있냐고 하더라"고 반응했다.

이혜정은 반면 "40억이 있으면 그 돈으로 내가 잘 살지. 뭐하러 놔 주냐. 절대 안 놔 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정은 1979년 고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그녀는 여러 방송을 통해 고민환의 외도 두 번을 직접 목격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로 인한 상처를 고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