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연다…최대 3만원 환급

6월21~29일까지, 지역 상권 6곳 참여

[이천=뉴시스] 이천시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 안내문 (사진=이천시 제공) [email protected]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1~29일까지 '2025년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한 공모 사업으로 지역 내 관고전통시장, 사기막골도자기시장, 예스파크상점가, 하이닉스골목형상점가, 장터거리시장, 소상공인연합회 등 총 6개 상권이 참여한다.

상권별 행사 일정은 ▲관고전통시장 21일~소진 시까지 ▲사기막골도자기시장 21~29일 ▲예스파크상점가 21~29일▲하이닉스골목형상점가 23~29일▲장터거리시장 21~29일 ▲소상공인연합회 25~29일이다.

행사 기간 중 각 상권별로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사기막골도자기,장터거리,소상공인연합회)또는 최대 3만원(관고전통,하이닉스골목형,예스파크)을 환급 해준다

구매단계로는 3만원~5만원 미만(5000원), 5만원~10만원 미만(1만원), 10만원~20만원 미만(2만원), 20만 원 이상(3만원)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불황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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