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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의회 기획행정위, 사업장 점검…행감 자료로 활용

등록 2025.06.19 1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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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경남 창녕군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제32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주요 시설과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의회 제공) 2025.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경남 창녕군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제32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주요 시설과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의회 제공) 2025.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의회는 기획행정위원회는 제32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주요 시설과 사업 현장을 방문해 군민 의견을 청취하고 현안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올해 행정사무감사(행감)를 앞두고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군정 시책 방향을 제시하고 감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행정위는 부곡 인공폭포 조성사업, 르네상스 리모델링 사업, 미로공원 조성사업, 빛거리 조성사업, 유어 팔락정 철거 현장, 우포늪 야영장 조성사업 등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점을 점검했다.

제321회 창녕군의회 제1차 정례회의 주요 일정인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27일까지 진행된다. 현장 방문에서 수집한 자료들은 감사 과정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기획행정위는 주요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군민 불편을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가은 기획행정위원장은 "서면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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