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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리사회, 전국서 산업재산권 무료 상담 서비스

등록 2025.06.19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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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변리사의 날 맞아

23일부터 일주일간

79개 특허법률사무소에서

[대전=뉴시스] 대한변리사회 '제1회 변리사의 날'을 맞아 전국서아 무료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사진=대한변리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한변리사회 '제1회 변리사의 날'을 맞아 전국서아 무료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사진=대한변리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대한변리사회는 '제1회 변리사의 날(6월 26일)'을 맞아 23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79개 특허법률사무소에서 특허 등 산업재산권 무료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초·중·고 학생이나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특허법률사무소를 통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진행하는 특허법률사무소는 대한변리사회 누리집에서 지역 및 기술분야별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변리사회는 회원 7000명 시대를 맞아 법정단체로 위상을 정립하고 변리사 제도의 올바른 인식확산을 위해서 매년 6월 26일을 변리사의 날로 지정해 올해 첫 행사를 가진다.

첫 기념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두규 회장은 "제1회 변리사의 날을 기념해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특허 출원 등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무료 변리상담 주간을 운영키로 했다"며 "대한민국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는 한편 사회취약계층 등을 위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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