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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이란 '제한적 보복' 후 상승 마감…S&P 0.96%↑

등록 2025.06.24 05:12:17수정 2025.06.24 06: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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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뉴욕증시가 이란의 '제한적 보복' 공격 이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핵 시설 폭격에 대한 이란의 보복이 호르무즈 해협 전면 봉쇄가 아닌 사전 통보를 거친 미군기지 공격으로 드러나자 시장이 안도한 결과로 보인다.

23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4.96포인트(0.89%) 오른 4만2581.7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33포인트(0.96%) 높아진 6025.17로 장을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83.56포인트(0.94%) 오른 1만9630.97로 마무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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