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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환 국토부 1차관 "고품질 콘크리트는 안전한 건설의 첫걸음"

등록 2025.06.24 16: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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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의 날 기념식서 기술인 격려

[서울=뉴시스]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왼쪽에서 4번째)은 24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제7회 콘크리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6.24.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왼쪽에서 4번째)은 24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제7회 콘크리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6.24.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24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제7회 콘크리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콘크리트 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7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술인들을 격려했다고 국토부가 밝혔다.

한국콘크리트학회는 2019년 콘크리트 업계 7개 단체가 학회 창립기념일(1989년6월24일)인 6월24일을 ‘콘크리트의 날’로 제정했으며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기념식에는 진 차관과 홍건호 한국콘크리트학회 회장을 비롯한 한국레미콘공업협회장 등 유관 단체장과 시멘트·레미콘 업계 관계자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는 유공자 표창에 이어 콘크리트 구조물의 품질 확보, 신뢰성 향상을 위한 재료설계를 주제로 이제훈 영남대 교수 등 전문가 3인의 특별강연도 진행됐다.

진 차관은 치사에서 "콘크리트는 건설공사의 핵심 자재인 만큼 고품질 콘크리트는 안전한 건설의 첫걸음이다”라며 "시멘트, 물, 골재 등 여러 가지 재료가 함께 작용해 강한 내구성을 발휘하는 콘크리트처럼, 기술인들의 새로운 기술개발 도전과 시멘트·레미콘 유관업계의 전향적인 협력, 정부의 지원이 어우러질 때, 콘크리트 기술 발전과 산업이 재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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