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완주 초도방문 2년 연속 파행…"대단히 유감"
"작년 이어 올해 대화 자체 원천 차단 행태 깊은 유감"
![[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완주군민과의 대화를 위해 완주군청을 찾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5일 전북 완주군청에서 대화를 거부하는 완주-전주 통합반대 완주군민대책위원회의 거센 항의에 장내를 빠져나오고 있다. 2025.06.25.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25/NISI20250625_0020863486_web.jpg?rnd=20250625124734)
[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완주군민과의 대화를 위해 완주군청을 찾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5일 전북 완주군청에서 대화를 거부하는 완주-전주 통합반대 완주군민대책위원회의 거센 항의에 장내를 빠져나오고 있다. 2025.06.25. [email protected]
김 지사는 25일 올해 초도방문의 마지막 일정으로 완주군을 찾았다. 당초 3월에 완주군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조기 대통령선거와 정치적 민감도를 이유로 방문이 연기됐다.
14개 시군 중 마지막 일정으로 찾은 완주군 방문은 김 지사의 의지가 투영됐다. 지난해 7월 완주군 방문당시 '전주-완주 통합' 반대 단체 측에 가로막혀 '도민과의대화'가 파행됐기 때문이다.
올해 다른 시군에서는 추진하지 않았던 '군의회 간담회', '군 출입기자 간담회'가 예외적으로 추진됐던 것도 '대화'와 '토론'을 통해 군민 목소리를 듣겠다는 김 지사의 의지였다.
이런 상황 속에서 김 지사의 이번 마지막 초도방문은 지난해보다도 더 격한 통합 반대 측의 목소리로 다시 한 번 그 뜻을 이루지 못한채 마무리됐다.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5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완주군 방문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오전 완주군청을 방문해 군민들을 만날 예정이였으나 완주-전주 통합을 반대하는 군민들의 거센 항의로 인해 쫏겨나듯 완주군청을 빠져나와 군민들과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 2025.06.25.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25/NISI20250625_0020863644_web.jpg?rnd=20250625140911)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5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완주군 방문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오전 완주군청을 방문해 군민들을 만날 예정이였으나 완주-전주 통합을 반대하는 군민들의 거센 항의로 인해 쫏겨나듯 완주군청을 빠져나와 군민들과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 2025.06.25. [email protected]
이어 "통합에 대해 찬성하고 반대를 하든 각자의 입장 존중한다"며 "작년 이어 올해도 대화 자체가 원천적 차단되는 행태에 대해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 새정부가 들어섰고 대선과정에서 인센티브 제공 등 시군통합과 관련한 공약들이 완주와 전주의 통합문제에 어떤 영향을 주고 어떤 영향을 받을지 정치권이 신중히 생각해봐야 한다"며 "앞으로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군민들 목소리에 더욱 더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자세를 가지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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