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밀착형 체육센터, 화성시에 문 열었다
25일 화성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
![[화성=뉴시스]정명근 화성시장(사진 뒷 줄 세 번째)이 25일 화성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2025.06.26.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26/NISI20250626_0001877369_web.jpg?rnd=20250626111558)
[화성=뉴시스]정명근 화성시장(사진 뒷 줄 세 번째)이 25일 화성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email protected]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는 25일 통합형 체육시설 '화성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화성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통합체육시설로 25m 레인 4개를 갖춘 수중운동실과 체력단련실,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췄다.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996.81㎡ 규모다.
2019년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40억원을 포함, 총 165억6000만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지난 3월21일부터 임시 개관해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이날 정식 개관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개관식 기념사에서 "화성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땀 흘리며 소통하는 '통합과 화합'의 상징 공간"이라며 "개관을 계기로 체육을 도시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지속가능한 스포츠 도시로 나아가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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