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담당자 60여명 참석
‘강원 순환형 철도망 구축’ 등 특강 진행
![[춘천=뉴시스] 27일 강우너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부터 강원도·시군 ‘철도분야 워크숍을 진행해, 1일차에는 시군별 철도정책 수립을 위한 국가철도공단 주관의 ‘철도건설사업의 절차’와 강원연구원 주관의 ‘강원 순환형 철도망 구축 및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고 밝혔다. 사진은 강릉선ktx모습.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7/NISI20250627_0001878380_web.jpg?rnd=20250627101343)
[춘천=뉴시스] 27일 강우너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부터 강원도·시군 ‘철도분야 워크숍을 진행해, 1일차에는 시군별 철도정책 수립을 위한 국가철도공단 주관의 ‘철도건설사업의 절차’와 강원연구원 주관의 ‘강원 순환형 철도망 구축 및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고 밝혔다. 사진은 강릉선ktx모습.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지난 26일 양양 설해원에서 ‘2025년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SOC정책관 주재로 도 및 18개 시군, 국가철도공단, 강원연구원 등 관계기관의 업무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 1일차에는 시군별 철도정책 수립을 위한 국가철도공단 주관의 ‘철도건설사업의 절차’와 강원연구원 주관의 ‘강원 순환형 철도망 구축 및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2일차에는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의 협조를 받아 ‘강릉~제진 4공구 철도사업장’을 견학하게 되어 현장중심의 실무형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한편 강원지역 순환철도는 원주-춘천간 내륙순환철도가 아직 미완성의 철도로 남아있다. 이에 오는 12월말 고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제5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강원도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원주-춘천간 철도 노선의 채택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조관묵 도 SOC정책관은 “강원지역의 철도 르네상스 개막이 눈앞으로 다가 오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와 시군, 관계기관이 함께 협력하고 철도를 통한 강원지역 발전을 견인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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