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맑고 무더운 날씨…낮 최고기온 33도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4일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학생들이 시원한 바다에 뛰어들고 있다. 2025.07.04.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04/NISI20250704_0020876212_web.jpg?rnd=20250704151059)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4일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학생들이 시원한 바다에 뛰어들고 있다. 2025.07.04. [email protected]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이날 낮 최고기온은 33도, 6일 아침 최저기온은 24도로 예상됐다.
밤새 부산의 최저기온은 25.1도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1분~다음날 오전 9시)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도 나타나겠다"고 밝혔다.
또 당분간 남해동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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