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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관 마산합포구청장, 14일까지 15개 면·동 순회 소통

등록 2025.07.10 10: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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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서호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왼쪽 세번째)이 9일 진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구정 현안업무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서호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왼쪽 세번째)이 9일 진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구정 현안업무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7.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서호관 마산합포구청장이 9일부터 14일까지 15개 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현안 사업장을 순회하는 구정 현안업무 간담회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서 구청장은 면·동별 행정 현안과 주민의 의견을 체계적으로 청취하고, 생활밀착형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산합포구 전 면·동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1일차(9일) 간담회에서는 진동·진북·진전면 ▲여름철 폭염·폭우 등 자연재난 대비 ▲농업 기반시설 및 마을 숙원사업 추진 현황 ▲광암해수욕장 운영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그리고 주민자치회장, 이장협의회장 등 지역 단체장들과 현장 중심의 소통도 이뤄졌다.

서 구청장은 "현장의 목소리는 행정의 방향을 잡는 가장 중요한 나침반이다"며 "지역별 특성과 주민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한 구정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일차(10일)에는 구산면, 현동, 가포동, 월영동을 방문해 주민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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