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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특수장비 트럭 화재…운전자 '소화기로 자체진화' 성공

등록 2025.07.11 18: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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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11일 오후 2시22분께 전북 완산구 중노송동에서 하수관로 내부 촬영을 위한 장비가 실린 1t 트럭에서 불이 나 내부 장비가 소실돼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11일 오후 2시22분께 전북 완산구 중노송동에서 하수관로 내부 촬영을 위한 장비가 실린 1t 트럭에서 불이 나 내부 장비가 소실돼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5.07.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11일 오후 2시22분께 전북 완산구 중노송동에서 하수관로 내부 촬영을 위한 장비가 실린 1t 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내 촬영 장비가 일부 불에 타 17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 운전자가 소화기로 자체진화해 꺼졌다.

소방당국은 기기 전선 부하로 인해 피복이 벗겨지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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