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진주경찰서, 7월 범죄예방전략회의 등

[진주=뉴시스]진주경찰서, 7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사진=진주경찰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경찰서는 14일 2층 회의실에서 지역관서장 및 기동순찰 2대장 등 경찰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생활 주변 기초질서 확립과 하절기 치안 종합대책이라는 주제로 7월 범죄예방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름 휴가철 치안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일상생활 주변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기초질서 위반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기능별 문제점과 대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진주경찰서는 생계침해형 폭력범죄 전담반을 편성하고 도로 위 5대 반칙운전과 음주소란 등 생활주변 기초질서 위반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계도기간을 거쳐 집중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진주소방서, 하반기 전입자 신고 및 임명장 수여식

진주소방서는 14일,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전입자 신고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형용 서장을 비롯한 과·단장, 내근 직원, 전입자 등 총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입자 14명(소방위 3, 소방장 1, 소방교 6, 소방사 4)에 대한 신고와 임명장 수여가 진행됐다.

이들은 업무 역량과 보유 자격 등을 고려해 각 부서에 배치돼 진주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화재·구조·구급의 현장활동과 행정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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