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 무공수훈자, 국가유공자 증서 받았다…4명 전수
보훈부 경북남부보훈지청, 증서 전수식
![[경주=뉴시스] 국가보훈부 경북남부보훈지청은 6·25 참전 무공수훈자 4명에 대한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국가보훈부 경북남부보훈지청 제공) 2025.07.1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16/NISI20250716_0001894470_web.jpg?rnd=20250716151925)
[경주=뉴시스] 국가보훈부 경북남부보훈지청은 6·25 참전 무공수훈자 4명에 대한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국가보훈부 경북남부보훈지청 제공) 2025.07.16. [email protected]
이날 신돌석실에서 진행된 전수식에서 고인들을 대신해 포항의 김모(70)씨를 비롯한 유족에게 대통령 명의 증서가 전달됐다.
대상자들은 1950년에 입대해 전투에서 공을 세우고 1954년에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하지만 뒤늦게 이 사실이 확인돼 국가유공자로 등록된 이들이다.
정한송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을 잊지 않고 찾아내 국가유공자로 등록하고 예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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