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발전소 안정 운영 가스터빈 제작사와 협력
복합화력가스터빈 기술교류회 개최
"세계 최고 수준의 운영 역량 확보"
![[세종=뉴시스] 한국서부발전은 전날(16일)부터 이틀 동안 복합화력가스터빈 기술교류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서부발전 제공) 2025.07.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7/NISI20250717_0001895068_web.jpg?rnd=20250717093520)
[세종=뉴시스] 한국서부발전은 전날(16일)부터 이틀 동안 복합화력가스터빈 기술교류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서부발전 제공) 2025.07.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복합화력발전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국내외 가스터빈 제작사와 협력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전날(16일)부터 이틀 동안 복합화력가스터빈 기술교류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서부발전과 가스터빈 제작사가 발전 핵심 설비 운전·정비 기술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해 복합화력발전소의 운영 역량을 키우고 협력관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발전과 가스터빈 제작사의 기술 실무자들은 이틀 동안 가스터빈 기술개발 동향과 연속연소 최적화 기술, 고온 부품 재새 정비 기술, 가스터빈 성능개선 교체 공사 등을 논의했다.
또 해외시장 동반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기술 교류 외의 상생 방안도 검토됐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교류를 이어가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 운영 역량을 확보하겠다"며 "인공지능과 가상모형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복합 발전소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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