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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 성동구 서울숲더샵 상가 오피스 리모델링 마쳐

등록 2025.07.21 09:31:04

녹십자그룹 본사 임차

성동구 용도변경 협력

[서울=뉴시스] 서울 성동구 서울숲더샵 상가 전경. (사진=알스퀘어 제공) 2025.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성동구 서울숲더샵 상가 전경. (사진=알스퀘어 제공) 2025.07.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기업 알스퀘어가 서울 성동구 서울숲더샵 상가(구 엔터식스 한양대점) 오피스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알스퀘어에 따르면, 부동산 투자개발사 GRE파트너스는 2023년 말 서울숲더샵 상가 건물을 인수한 뒤 오피스 리모델링에 착수했다. 알스퀘어는 매입매각단계부터 프로젝트 개발 기획, 설계, 시공, 임대, 운영관리까지 프로젝트 전 과정을 담당했다.

리모델링을 통해 서울숲더샵 타워1동과 타워2동은 업무시설로 변경돼 사전 임차가 완료됐다. 이 과정에서 녹십자그룹과 성동구청 등이 입주했다. 특히 녹십자그룹은 여러 곳에 분산돼 있던 계열사들을 한 곳으로 통합하는 사옥으로 활용하고 있다.

알스퀘어 역시 본사를 해당 건물로 이전하고, 성동구청 역시 성동50플러스센터를 입주시켰다.

타워3동에는 상업시설이 조성돼 녹십자그룹이 운영하는 건강검진센터를 비롯해 병원, 약국, 카페, 식당이 들어선다.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치도 진행 중이다. 고급형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로 녹십자그룹 구내식당과 카페를 입주민들이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협의가 완료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글로벌 투자사 스타우드캐피탈이 한국 오피스 자산 투자에 처음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성동구청은 타운매니지먼트 개념을 도입하고, 용도변경 행정절차에 적극 협조하며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타운매니지먼트는 주민, 기업, 지자체가 함께 지역을 관리하는 민관협력 모델이다.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침체된 상업시설의 새로운 활용 방안을 제시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동산 자산의 가치 재창조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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