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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울산과학大와 청년친화도시 조성 협력한다

등록 2025.07.21 16: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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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친화도시 조성 및 RISE사업 추진 업무협약'

울산 동구, 울산과학大와 청년친화도시 조성 협력한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21일 울산과학대학교와 '청년친화도시 조성 및 RISE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조홍래 울산과학대 총장,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와 연계해 지역 사회와 대학이 함께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사회 발전과 청년 역량 강화 지원을 통해 청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특화 산업과 청년 일자리 연계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의 미래는 곧 청년의 성장에 달려 있으며, 이들의 잠재력은 동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이라며 "다양한 협력 사업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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