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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옹벽 붕괴 사고 수습대책본부 운영…"재발 방지"

등록 2025.07.21 14:49:47수정 2025.07.21 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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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우회도로 전 구간 긴급 정밀안전진단 실시

[오산=뉴시스] 오산시, 옹벽 붕괴 사고수습대책본부 회의 모습 (사진=오산시 제공) 2025.07.21.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오산시, 옹벽 붕괴 사고수습대책본부 회의 모습 (사진=오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21일 서부우회도로 가장교차로 옹벽 붕괴 사고의 신속한 수습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사고수습대책본부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시는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해 보강토 공법으로 시공된 옹벽에 대한 전수조사와 서부우회도로 전 구간 긴급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시민 불안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장기화되는 교통 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상부 교량에 대한 전문가 진단과 가장로(오산~정남 방면) 통행 재개도 검토 중이다.

대책본부는 이권재 시장을 본부장으로 ▲총괄반 ▲법률·피해자지원반 ▲대응협력반 ▲복구반 ▲공보지원반 등 5개 반으로 구성됐다.

시는 사고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현장을 지휘함과 동시에 피해자 구조, 장례 지원, 추가 붕괴 방지 등 긴급 조치를 벌여왔다.
[오산=뉴시스] 김종택 기자 = 수도권 등 중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16일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옹벽이 도로로 무너져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7.16. 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김종택 기자 = 수도권 등 중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16일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옹벽이 도로로 무너져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7.16. [email protected]


시는 사고 수습과 복구를 위해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 활동에도 적극 협조하는 한편 재난안전 시스템을 재정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사고 도로구간의 임시 방수 작업을 완료하고 유가족과 피해자에 대한 심리 지원과 보상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고 수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 가동하고 있다 며 "보강토 공법으로 건설된 도로 구간에서의 만일의 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진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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