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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공심야약국' 참여 약국 추가 모집

등록 2025.07.21 15: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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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고양시청사 전경.(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 고양시청사 전경.(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최근 심야시간대 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공공심야약국 사업 참여 희망 약국을 추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의료접근성이 낮은 심야시간대(오후 10시~익일 오전 1시) 및 공휴일에 의약품 구매가 필요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는 약국이다.

현재 고양시는 ▲삼성약국(덕양구 행신동) ▲우리온누리약국(일산동구 식사동) ▲주엽1번출구약국(일산서구 주엽동) ▲열린큰사랑약국(일산서구 일산2동)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 모집 대상은 현재 고양시에 개설 등록한 약국 중 365일 심야시간에 근무할 수 있는 인력이 배치돼 있고 '약사법 시행규칙' 제11조의3 제3호에 적합한 약국으로, 기존 지정된 공공심야약국 간 거리가 5km 이상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야 한다.

기타 사업 참여 제출서류 등 세부 사항은 고양시 누리집 또는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일산동구보건소, 일산서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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