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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낭만의 장생포' 골목축제 26일 개최

등록 2025.07.23 17: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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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지난해 10월 26일 울산 남구 장생포 일원에서 낭만의 장생포 골목축제가 개최된 가운데 서동욱 남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지난해 10월 26일 울산 남구 장생포 일원에서 낭만의 장생포 골목축제가 개최된 가운데 서동욱 남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6일 장생포 고래박물관 광장과 워터프론트 일원에서 '2025 낭만의 장생포' 골목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는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생포 일대 골목상권을 홍보하고 상권 내 소비를 촉진하고자 고래문화특구상가번영회 주관으로 기획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고래빵 시식회와 방문객 인증샷 엽서 제작 이벤트, 마술쇼, 축하공연, 플리마켓,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가 펼쳐진다.

고래문화특구상가번영회는 시민들의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장생포 이야기 게임 등을 통해 상가 할인권, 커피 쿠폰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남구지역 골목상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특색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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