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오브 파이', 19일 신년 티켓 오픈

내년 1월 27일~2월 14일 공연분

'라이프 오브 파이' 공연 장면. (사진=에스앤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국내 초연의 막을 올린 '라이프 오브 파이'가 19일 오전 11시 신년 티켓을 오픈한다.

얀 마텔의 베스트셀러 '파이 이야기'를 원작으로 하는 '라이프 오브 파이'는 태평양 한가운데 구명보트에 남겨진 소년 파이와 벵골 호랑이 라처드 파커의 227일 간의 여정을 다룬다.

지난 2일 GS아트센터에서 개막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파이 역에는 박정민, 박강현이 출연 중이다.

이번 티켓 오픈에서는 내년 1월 27일부터 2월 14일까지 약 3주간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작품 멤버십인 뉴스레터 구독자는 18일 오후 2시부터 19일 오전 9시까지 선예매에 참여할 수 있다.

공식 예매처는 GS아트센터, NOL티켓, 예스24, 메타클럽, 클립서비스다.

숙련된 연기의 퍼펫티어와 배우의 연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포커스석과 무대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석이 인기 좌석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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