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관리해야 해요"…편의 높인 손발톱 무좀약 출시
제약업계, 편의성 높인 제품 잇달아 선보여
![[서울=뉴시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손·발톱 무좀 치료제들이 출시되고 있다. 사진은 신신제약 '무조무네일외용액' (사진=신신제약 제공) 2026.3.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7/NISI20260227_0002072681_web.jpg?rnd=20260227190608)
[서울=뉴시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손·발톱 무좀 치료제들이 출시되고 있다. 사진은 신신제약 '무조무네일외용액' (사진=신신제약 제공) 2026.3.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손·발톱 무좀 치료제들이 출시되고 있다.
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신신제약은 최근 손·발톱 무좀 치료의 편의성을 높인 '무조무네일외용액'을 출시하며 무좀 치료제 라인업을 강화했다.
무조무네일외용액은 손·발톱무좀 원인균의 약 70%를 차지하는 피부사상균에 대해 강력한 항진균 효과를 보이는 테르비나핀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한다.
신신제약은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다수 손·발톱무좀 치료제가 매일 도포해야 하는 것과 달리, 무조무네일외용액은 첫 4주간 1일 1회 도포하고 이후에는 주 1회만 사용하면 된다. 완치까지 9개월 이상 소요되는 손·발톱무좀의 긴 치료 기간을 고려할 때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회사는 말했다.
이외에도 신신제약은 ▲간편하게 뿌리는 '무조무알파에어로솔' ▲1회 적용으로 2주간 효과가 지속되는 '무조무원스외용액' ▲5가지 복합 성분으로 무좀 증상까지 케어하는 '무조무플러스겔' 등 다양한 발 무좀 치료제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한미약품도 지난해 테르비나핀염산염 성분의 바르는 손·발톱진균증(무좀) 치료제 '무조날맥스외용액'을 선보였다. 사용 편의성을 높여, 초기 4주간 하루 한 번 사용한 뒤 이후 일주일에 한 번만 바르면 된다.
같은 해 8월 광동제약은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바렌톡 네일라카'를 출시했다. 이 역시 외용제로, 광범위한 항균 활성과 항염 효과를 지닌 시클로피록스를 주성분으로 한다.
1일 1회 환부에 얇게 도포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브러시 일체형 용기를 적용해 별도의 도구 없이 손쉽게 바를 수 있도록 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손·발톱 무좀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다"며 "사용자가 지치지 않도록 편의성과 위생적인 도포 방식을 중심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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