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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원, 산청·합천 폭우 피해복구 성금 전달

등록 2025.07.25 1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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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25일 경남 창원시의회 의장실에서 손태화 의장이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에게 집중호우 피해 지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2025.07.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25일 경남 창원시의회 의장실에서 손태화 의장이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에게 집중호우 피해 지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2025.07.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의회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과 합천군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손태화 의장은 이날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의원 45명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손 의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움에 맞닥뜨린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창원시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 여러분께 다시 일어서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금 기탁과 별개로 창원시의원 일부는 산청·합천 수해 현장을 찾아가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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