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디지털트윈으로 바이오 생산혁신"…국책과제 선정
제조환경을 가상공간에 재현
공정 오류 예측 및 대응 가능
![[서울=뉴시스] 대웅제약 용인 연구소 (사진=대웅제약 제공)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8/NISI20250728_0001904189_web.jpg?rnd=20250728095706)
[서울=뉴시스] 대웅제약 용인 연구소 (사진=대웅제약 제공) 2025.07.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대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제1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의 국책 과제로 ‘디지털트윈 기반 바이오의약품 차세대 제조공정 기술 개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트윈은 바이오의약품의 생산 공정을 가상 환경에 정밀하게 재현해, 실시간 데이터 수집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정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최적화하는 차세대 제조 기술이다. 이를 통해 공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온도, 시간, 습도 등 다양한 조건을 일일이 바꿔가며 실험을 반복해야 하는 기존의 실험 설계 방식(DoE)과 달리, 디지털트윈은 다양한 공정 조건을 ‘시뮬레이션’해 최적의 공정 조건을 실시간으로 빠르게 도출할 수 있다.
이번 과제는 디지털트윈을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에 본격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 자동화·무인화·데이터 기반 제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첨단 제조공정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대웅은 이번 국책 과제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주요 공정인 세포 배양부터 정제까지 ‘전 과정을 통합한 디지털트윈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바이오의약품 제조에 적용해 실제로 잘 작동하는지 검증하는 실증 연구를 수행한다.
유지민 대웅 바이오R&D센터장은 “이번 국책 과제는 미래 선도기술로 주목받는 디지털트윈 기반 공정기술을 실제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에 접목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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