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호프집 화재, 음식조리 부주의 추정…인명피해 없어
내부 80㎡ 등 타 2900여만원 재산피해
![[세종=뉴시스] 30일 오후 4시5분께 세종시 장군면 도계리의 한 호프집에서 불이 나 내부 등을 태워 29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2025.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31/NISI20250731_0001907164_web.jpg?rnd=20250731081956)
[세종=뉴시스] 30일 오후 4시5분께 세종시 장군면 도계리의 한 호프집에서 불이 나 내부 등을 태워 29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2025.07.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31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목격자는 상가 뒷편에서 타는 냄새를 맡은 후 불꽃을 보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4대와 대원 등 31명을 투입해 23분만인 오후 4시28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호프집 내부 80㎡ 등이 타 29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음식조리 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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