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목원대와 '지속가능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31일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진행
![[안성=뉴시스] 김보라 시장이 목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안성시 제공) 2025.07.31.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31/NISI20250731_0001907587_web.jpg?rnd=20250731132336)
[안성=뉴시스] 김보라 시장이 목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안성시 제공)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31일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목원대학교와 지속가능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자원과 교육 자원을 연계해 지역 내 체류인구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지속가능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관광을 매개로 지역에 머무르고 소비하고, 관계를 맺는 생활인구 기반을 조성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년 일경험 및 진로탐색, 지역개발 프로젝트 등 청년활동 지원 ▲지속가능관광 기반 마련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시는 목원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공모사업인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안성시 정책과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중심의 교육 및 청년 참여 프로그램 확대는 물론 지속가능한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지역 관광 경쟁력 및 생활 인구 확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교육과 지역이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관광모델을 구축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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