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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잠 못 드는 제주, 해안 전역 열대야

등록 2025.08.01 09:58:41수정 2025.08.01 10: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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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폭염이 기승을 부린 6일 오후 해가 저문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 피서객들이 해변에 남아 바닷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06.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폭염이 기승을 부린 6일 오후 해가 저문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 피서객들이 해변에 남아 바닷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0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1일 제주 해안 전역에 열대야가 나타났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제주(북부), 서귀포(남부), 성산(동부), 고산(서부) 등 해안지역 최저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으면서 모두 열대야로 기록됐다.

지점별 밤시간대 최저기온은 서귀포 27.7도, 제주 27.6도, 고산 26.6도, 성산 26도 등이다.

서귀포는 7월15일 이후 17일째, 제주는 7월18일 이후 14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나타난 열대야 일수는 서귀포가 29일로 가장 많고 이어 제주 27일, 서귀포 29일, 고산 19일, 성산 16일 등이다.

기상청은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아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당분간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서부와 북부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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