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 8월 3·15 인물포커스 '전의규 열사'

전의규 열사는 전소조 씨의 2남3녀 중 장남으로 상남초등학교를 거쳐 1960년 3월 마산창신중학교를 졸업했다.
전 열사는 1960년 3월15일 밤 3·15부정선거 반대시위 참여 중 북마산파출소 부근에서 귀 윗부분 관통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현재 전 열사는 국립3·15민주묘지 1묘역 8번 지역에 안장되어 있다.
'민주혁명승리의 기록' 책에서 전 열사의 부친 전소조 씨는 “당시 3월15일 저녁 책 빌려 보려고 나간다고 한 아이가 30분 후에 총탄에 맞아 여러 병원에 긴급 치료를 했으나 그만 죽고 말았다. 가난살이에 겨우 중학교를 마쳤으나 언제나 집안일을 도우면서 책을 멀리하지 않고 부지런했다. 부상당한 아이를 황병원에 옮겼을 때 순경들에게 저지당한 저 어머니까지 두들겨 맞았다고 하니 아들 잃고 매까지 맞은 분한 심경을 금할 수 없다”고 술회했다.
이성철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장은 “3·15의거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나가겠다” 또한 “3·15민주묘지를 온 국민들이 즐겨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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