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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기술·품질 우수제품 50개 지정…증서 수여

등록 2025.08.05 13: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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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사 제품 우수조달물품 시장 첫 진입

4회 탈락제품에 재도전 기회 부여, 6개 제품 지정

[대전=뉴시스] 백승보 조달청 차장이 5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25년 제2회 우수조달물품 지정증서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백승보 조달청 차장이 5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25년 제2회 우수조달물품 지정증서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조달청은 5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2025년 제2회 우수조달물품' 지정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수제품 제도는 기술과 성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조달청의 핵심 구매제도다.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조달기업은 최대 6년간 수의계약을 통해 해당 제품을 각 수요기관에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4조 6000억 원 상당의 우수제품이 공공조달시장에 공급됐다.

이번 심사에서는 315개 신청제품 중 기술과 품질의 우수성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심사를 거쳐 해성엔지니어링㈜의 '오존용해율 및 처리효율이 개선된 오존수 처리장치' 등 50개 제품이 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

처음으로 우수제품 시장에 진입한 기업 제품은 16개로 전체 지정 제품의 32.0%로 나타났다.

이번 심사에서 조달청은 지난 2024년 제4회차 심사에 이어 동일 기술로 4회 탈락한 제품에 대해서도 우수제품 심사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모두 6개 제품이 공공조달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조달청은 기업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신청 횟수 확대(4→5회)를 내년까지 연장 운영키로 했다.

특히 심사과정에서 신청업체의 의견을 반영, 제품설명 시간을 연장해 줬고 심사 참석 전 심사위원에게는 전 회차 심사점수와 종합의견을 반드시 확인토록해 사전검토를 강화했다.

백승보 조달청 차장은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우수조달 기업들이 조달시장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기업들도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물품이 공공의 신뢰와 시장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품질유지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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