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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정보 해커 탈취 주장에…SGI서울보증 "유출 정황 없다"

등록 2025.08.05 11: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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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랜섬웨어 공격에 시스템 장애

[서울=뉴시스] SGI서울보증 본사 사옥 주경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GI서울보증 본사 사옥 주경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SGI서울보증은 전산시스템을 공격한 랜섬웨어 그룹의 내부 정보 유출 주장에 대해 "정황이 확인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SGI서울보증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발생한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현재까지 고객정보를 포함한 대용량 내부정보가 실제로 유출된 정황은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SGI서울보증은 "시스템 장애 발생 초기부터 보안 유관기관과 함께 사고원인, 내부 정보유출 가능성 등을 분석해 왔다"며 "추후 고객정보 등 민감정보 유출이 확인될 경우 관계법령 및 정보보호 매뉴얼 등에 따라 관계기관과 투명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한 대응조치를 신속히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민감정보 유출로 정보주체의 손해가 발생할 경우 이를 전액 보상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SGI서울보증은 지난달 14일 전산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고, 사흘만에 핵심 전산시스템을 복구하고 정상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당시 SGI서울보증은 전산 시스템 장애의 원인을 랜섬웨어 공격으로 파악하고, 해커의 금전적 대가 요구 시도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보안 기업 핵마낙(Hackmanac)이 X 게시물을 통해 건라(Gunra) 해킹 그룹이 SGI서울보증으로부터 13.2TB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탈취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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