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청주시의원들 "민생쿠폰은 포퓰리즘"…지역사회에 전액 기부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6일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청주시의회 국민의힘 제공). 2025.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6/NISI20250806_0001911981_web.jpg?rnd=20250806134835)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6일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청주시의회 국민의힘 제공). 2025.08.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이재명 정부의 '민생회복지원금' 정책을 포퓰리즘이라 비판해 온 야당 국민의힘 소속 청주시의원들이 6일 지급받은 소비쿠폰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국민의힘 시의원 22명은 이날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인당 18만원씩, 총 396만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소속 김현기 의장은 "수해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민생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지난달 2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정부는 첫 번째 민생경제 정책으로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의 아류작 격인 민생회복지원금 카드를 꺼내들었다"며 "국가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이 국민을 또다시 현금으로 유혹하려는 전형적인 포퓰리즘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규탄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곧바로 성명을 내 "민생회복지원금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고통받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비를 통한 내수 회복을 도모하는 필수적인 사회적 안전망이자 경제회복 장치"라며 "윤석열 정부의 경제 실정으로 악화된 민생을 회복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포퓰리즘으로 폄하하지 말라"고 맞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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