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폭염대비 외국인근로자 고용농가 지도·점검 실시
온열질환 예방체계 구축 지침 및 안내문 배포
외국인노동자를 비롯한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철저 당부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군은 6일, 폭염이 연일 지속됨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은 현장 점검 모습.(사진=고성군 제공).2025.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6/NISI20250806_0001912427_web.jpg?rnd=20250806233935)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군은 6일, 폭염이 연일 지속됨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은 현장 점검 모습.(사진=고성군 제공).2025.08.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군에 따르면 장기간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것.
특히,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폭염예방 교육 및 안내에 어려움이 있다.
이번 점검은 고성군과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이 합동으로 추진하였으며 농업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목표로 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른 사업장 대응지침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5대 수칙 안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가 이해하기 쉬운 다양한 외국어로 제작된 온열질환 예방지침과 관련 자료를 현장에서 직접 배포했다.
배포된 자료에는 충분한 수분섭취 및 휴식, 온열질환 발생 시 신속한 신고체계, 야외작업 시 보호구 착용 등 실질적인 예방수칙을 포함하고 있다.
고성군 이형호 안전관리과장은 “외국인 근로자를 비롯한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업주의 노력과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 “고성군에서도 지역 내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이번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을 지도하는 한편, 관내 온열질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축산·어가를 비롯한 사업장에 대한 지도 및 안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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