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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그 중심이 되다' 전국청소년연극제 16일 개막

등록 2025.08.07 11: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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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도시 15개 팀 참가

[구미=뉴시스] 전국청소년연극제 포스터. (사진=구미시 제공) 2025.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전국청소년연극제 포스터. (사진=구미시 제공) 2025.08.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27회 구미전국청소년연극제'가 오는 16~23일 경북 구미시 소극장 '공터다'에서 열린다.

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 구미시, 경상북도교육청, 구미시의회, 구미예총, 한국연극배우협회, 한국대학 연극학과 교수협의회, 한국연극협회 경북지회가 후원한다.

올해 연극제는 구미·칠곡·당진·창원·진주·의정부·대구 등 전국 7개 도시 15개 팀이 참가한다.

공연 창의성과 팀원 간 호흡 등을 심사해 단체상 4개팀(대상·최우수상·우수상 2팀), 개인상 16명(대상 1명, 최우수연기상 3명, 우수연기상 11명, 지도교사상 1명) 및 독백 페스티벌 3명(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을 선발해 시상한다.
 
금오공대 학생들이 꾸미는 '가면이 벗겨지는 순간', 구미여고 '나로부터 나에게로' 등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7일 김영심 구미연극협회 지부장은 "올해 대회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팀이 골고루 출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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