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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국정원, 양자내성암호 특허 대응 전략회의 개최

등록 2025.08.07 15: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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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빅데이터 분석 통한 양자내성암호 기술 상용화 모색

[대전=뉴시스] 특허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특허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특허청은 7일 국가정보원과 함께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크립토랩·삼성SDS·카이스트 등 한국형 양자내성암호(KpqC) 개발에 참여중인 기관을 초청해 '양자내성암호 특허 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자컴퓨팅 기술의 발전으로 기존 암호기술의 안전성이 위협받으면서 방어기술로 양자내성암호가 부상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양자내성암호 국가공모전'을 통한 한국형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 4종 확보, '범국가 양자내성암호 전환 마스터플랜' 수립·발표 등 선제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회의는 한국형 양자내성암호(KpqC)의 표준화 및 실용화를 촉진하고 이를 토대로 관련 암호체계 전환기술 등의 상용화 기반 구축을 지원키 위해 마련됐다.

특허청은 국정원과 협력해 특허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양자내성암호 기술 및 산업 동향을 진단하고  국내 산업계의 대응전략 수립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국내 산업계와 손잡고 한국형 양자내성암호(KpqC)의 원천·응용·전환과 관련된 기술들이 실제 산업현장에서 효율적으로 활용되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는 핵심 특허로 창출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특허청 윤기웅 산업재산정보정책과장은 "양자내성암호 기술은 국가 안보와 미래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지키는 핵심"이라며 "양자내성암호 전환이라는 중요한 국면을 맞아 산업현장에서 실효성과 경쟁력을 지닌 강하고 유용한 명품 특허를 목표로 지식재산 전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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