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남도 경제부지사, 기재부 2차관에 핵심사업 국비 요청

등록 2025.08.07 19:11: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경남형 초거대 제조AI, 우주산업진흥원 설립 등 6건

[서울=뉴시스]경남도 김명주(왼쪽) 경제부지사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획재정부 임기근 제2차관을 만나 경남 현안사업의 2026년도 국비 반영을 건의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8.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경남도 김명주(왼쪽) 경제부지사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획재정부 임기근 제2차관을 만나 경남 현안사업의 2026년도 국비 반영을 건의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8.07.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획재정부 임기근 제2차관과 면담을 갖고, 주요 현안사업의 2026년도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중앙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경남도의 미래 전략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부지사는 경남이 조선·방산·원전 산업 분야에서 세계적 제조 기반을 보유한 만큼 인공지능(AI) 기반의 지역 제조산업 혁신을 위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경남의 국가우주항공산업 거점 도약을 위한 우주항공산업 전담기관 설립, 국산화 핵심기술 개발 등 핵심사업 6건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재정 반영을 요청했다.

분야별 건의 사업을 보면, 인공지능(AI) 분야는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고도화 및 확산' 72억5000만 원, '경남형 초거대 제조 AI 서비스 개발 및 실증' 62억 원이다.

우주항공·에너지·방산 관련해서는 '우주용 전력반도체 국산화 핵심기술 개발' 33억 원,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 타당성 용역비 2억 원, AAV 내 추락 시험평가기술 개발 15억 원이다.

보건·복지·교육 관련해서는 '국립남부청소년수련원(AI SPACE) 건립' 3억 원 등이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국가 성장의 새로운 동력 마련을 위해 인공지능 산업을 기반으로 한 지역특화 산업의 혁신이 절실하다"면서 "지방의 활력을 살리고, 국가 균형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정부의 과감한 투자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