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FC, 프로축구 K리그2 조건부 승인…내년 1월 최종 관문만 남았다
![[김해=뉴시스]김해FC 프로리그 진출. (사진=김해시 제공). 2025.08.1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12/NISI20250812_0001916349_web.jpg?rnd=20250812132114)
[김해=뉴시스]김해FC 프로리그 진출. (사진=김해시 제공). 2025.08.12.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56만 인구의 경남 김해시에 프로축구단 탄생이 임박했다. K3리그의 강호 김해FC가 2026시즌 프로축구 2부리그(K리그2) 참가를 조건부 승인받으면서, 경기도를 제외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의 프로구단 출범을 가시권에 뒀다.
김해FC는 한국프로축구연맹 2025년 제4차 이사회에서 2025년 k리그2 가입이 조건부 승인됐다고 12일 밝혔다.
김해FC의 K리그2 진출은 내년 1월 초 개최 예정인 ‘2026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김해FC가 연맹의 최종 승인을 받아 프로리그로 진출한다면 경기권역을 제외한 기초자치단체 설립 최초의 프로축구단으로 한국 축구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해FC가 지역사회의 새로운 구심점이 되어 56만 김해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의 성장을 견인하는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해FC는 2008년 창단한 이후 내셔널리그(K3리그의 전신) 3회 준우승, 2020년 K리그 디비전 개편 이후 K3리그 원년 우승 등 항상 리그 상위권에서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K3리그 전통의 명문 강팀이다.
손병철 단장은 프로축구연맹 이사진에 감사를 전하며 “이제 김해FC의 프로리그 진출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며 "앞으로 사무국 직원 충원과 선수단 보강 등 많은 숙제가 남아 있지만 2026년에는 반드시 프로리그로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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