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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남은 1년, 시군과 도민 위한 도정 완성"

등록 2025.08.13 18: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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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서 열린 제2회 시장·군수 정책회의서 강조

[창원=뉴시스]박완수(가운데) 경남도지사가 13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시장·군수 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8.13.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박완수(가운데) 경남도지사가 13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시장·군수 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8.13.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3일 "남은 임기 1년, 시·군과 함께 도민 행복을 위한 도정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2회 시장·군수 정책회의'에서 "민선 8기 시작 당시 경제도 도정도 매우 어려웠지만 지난 3년간 시·군과 함께 열정으로 달려온 결과, 경제 지표도 개선되고 도정 신뢰도도 높아졌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는 박 도지사와 18개 시군 시장·군수, 도청 부지사,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또 "그동안 산불과 폭우 등 재난이 이어졌지만 시·군과 자원봉사자, 도민 여러분의 헌신으로 신속한 복구가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지난 7월 서부경남에 내린 유례 없는 폭우로 큰 피해가 있었지만 복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정부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지원하고 있다"면서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회의에서는 민선 8기 4년차 도정 운영 방향으로 ▲서부경남경제자유구역청 설립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조혁신 허브 및 함정 유지·보수·운영(MRO) 클러스터 구축 ▲가덕도 신공항 연계 트라이포트 교통망 등 '경제수도 경남' 실현 전략이 공유됐다.

아울러 ▲도민연금 도입과 통합돌봄체계 구축 ▲통합재난관리센터 건립 ▲고립청년 지원체계 마련 ▲남해안 해상국도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등 균형발전 전략도 제시됐다.

그간 광역교통망 관련 주요 성과로는 도내 1시간대 생활권 도로망 구축, 철도망 확충, 도민체감 교통복지 실현 등을 소개했다.

남해안 해상국도 건설사업 정부 추진 확정,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경남형 K패스 시행 등도 주요 사례로 언급됐다.

앞으로는 경남도와 시군이 광역권 연계 강화, 도시간 연결성 확대, 교통복지 실현 및 대중교통 확충, 주요 교통망 국가계획 반영 등을 목표로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자연재해 재발 방지 대책으로는 국가하천 승격, 산림재난 예방 규정 정비, 주민 대피체계 정비, 농업 피해보상 현실화, 위험지역 개발 허가 제도 개선 등 5대 과제가 제시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도와 시·군이 총력을 다해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경남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통영 미수해양공원 상상놀이터 조성, 김해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PO) 총회 유치 협조, 남해 이순신 바다공원 개선, 산청·합천 호우피해 응급복구비 지원 등 각 시·군 주요 사업에 대한 협력 요청도 이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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